우리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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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일기02] 아들아! 딸아! 참 애썼다..

안녕하세요 

김재규 공무원기숙학원입니다.

 

[ 안동캠퍼스 한 바퀴! 신입사원일기 2편 ]


아들아! 딸아! 참 애썼다.

공부하느라 운동하느라

오늘 하루도 애썼다.

부디 너의 행복한 시절이 빨리 오기를

두 손 모아 빈다.

 

이곳은 안동학원 기숙사!

벽에 붙여진 아들과 딸은 바로 

김재규 공무원기숙학원에서 

공부하는 모든 학생들을 말합니다.

 

처음 이 문구를 보았을 때

피곤한 하루의 시작과 끝에 이런 말을 들으면 

'힐링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김재규 공무원기숙학원 전 직원들의 

마음도 이렇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 곳에 하루만 있어도

'아들과 딸'은 말로만 부르는게 

아니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깨워주고 밤에 잘 들어갔는지 

확인해주고 배려해주고...이것 저것 집에 있을 때 

부모님이 해주시는 것들이 생각났습니다.

 

김재규학원의 교수님들과 지도교사님,  

사감선생님 등 모든 직원들은 

수업시간에 선생님이고 생활할 땐 부모님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돌보고 있었습니다. 


부모님 곁을 떠나 기숙생활을 하는데 

여기서도 이런 부모님 같은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김재규 공무원기숙학원은 바로 

“집” 같은 존재이기도 합니다.

공부를 잘 시키는 집~ 

합격을 잘 시키는 집~

합격자 배출이 많은 이유도 

'그냥 있는게 아니구나' 마음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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