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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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입학식 & 오리엔테이션

김재규학원 안동캠퍼스에서는 오늘 11월 입학식이 치러졌습니다.

오전부터 많은 인파와 차량들로 학원이 북적북적했는데요~


 

인(仁)동 행정실에서는 접수를 하려는 분들이 수납&상담 창구에서 말씀들을 나누시는군요.

참고로 빨간 옷의 사람들은 오늘 만큼은 행사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방문객 및 학원생들을 안내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재원생들의 멘토이기도 하죠. ㅎ



 

행정실에서 접수를 마치고는 각자 자유로운 시간들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여기는 의(義)동 1층에 마련된 카페입니다. ㅎ

 

의동 카페 밖에서는 모니터로 "다큐3일" 김재규학원 편을 시청하는 입학생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동 1층도 마찬가지 상황이군요.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신입생 OT까지는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았습니다.

잠시 학원 이곳저곳을 살펴보기로 하죠. ㅎ

 

행사장 안내 표지판이네요. 의동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역시 가을답게 하늘은 맑고 높군요. 촬영하면서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ㅎ


건물 밖 운동장 한 켠과 벤치에서는 입학생들이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아마도 인고의 시간을 보낼 준비를 하는 자녀들에게 격려와 함께 힘을 불어넣는 중이실지도 모르겠습니다. ㅎ




 

OT가 열릴 305호 강의실에 한 발 먼저 가보았습니다.
입학생들을 환영하는 대형 플래카드가 보이는군요. ㅎ


강의실에서는 이제 자리를 채워나갈 입학생들을 위한 "다큐3일" 영상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오후 3시가 되었습니다. 이제 건물 밖에는 사람이 없는 것을 보니 강의실에 다들 모여있겠군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되고, 부원장님이 저희 김재규학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학원생활에 대해 안내를 하시는 모습입니다.

많은 신입생들이 경청을 하고 있는 것을 보니 앞으로의 학원생활에 대한 나름의 준비가 된 듯해서 안심이 되네요. ㅎ

아마도 신입생들 각자가 지금 이 마음가짐이라면 간절히 원하고 있을 공무원시험 합격도 꿈만은 아닐 겁니다.

 

입학식이 끝났습니다. 이제 신입생 여러분들은 공무원이 되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의 입구에 도달한 것입니다.

이 길을 얼마나 빨리 통과하느냐는 학생들 각자가 하기 나름일 것입니다.

 

입학식이 끝난 이제부터는 김재규학원 직원 일동이 학생들이 공부 이외의 것으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차례입니다.

신입생 여러분들 모두 합격해서 이곳을 떠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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