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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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시험, 그 현장 속으로

지난 토요일이죠?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 모두가 경계 태세인 가운데 6월 13일, 전국적으로 지방공무원 공개채용시험이 치러졌습니다.

수험생들은 본의 아니게 일정 조절과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었을 텐데, 학원에서는 우리 학생들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이끌어 120퍼센트의 실력을 발휘하도록 하기 위해 최고의 의전을 제공했습니다. ㅎ

시험장까지 원-스톱으로 모시는 차량 수송과, 부대끼지 않는 간단한 아침식사 제공이 그것이었습니다. ㅎ


 


 

한편, 학원이 아닌 다른 곳에서는 우리 김재규학원의 직원들이 새벽부터 바리바리 준비하여, 안동의 각 시험장에서 학원의 플래카드를 들고 시험장에 나섰습니다.

길주중, 복주여중, 경안중, 안동중, 경안여중, 안동여중에 각각 자리잡은 직원들은 시험장에 들어오는 수험생들을 향해 마음을 다해 응원과 격려를 보냈습니다. ㅎ

시국이 시국인지라 직원들은 마스크를 쓰고 저 건너편에서 멀찌감치 떨어져 응원을 보낼 수밖에 없어 다소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ㅠㅠ 

 

 






 

 

이날 시험장 주변은 수험생들을 태운 택시와 부모님 차량들로 북새통이었고, 간혹 시험장을 못 찾은 수험생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시험장 위치를 묻는 광경도 보였습니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땅 불 바람 물 마음 등 모든 것이 긴장감에 휩싸여 있는 듯,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무언가 심장이 두근댈 정도의 조마조마한 분위기였습니다.

 

 


 

 

이날 오전 8시경 부터 시작된 시험장 응원은 입실 시간인 9시경 까지 계속되었는데요. 

어느 시험장에서는 직원들이 자리를 마무리하고 발길을 돌리려는 찰나, 시험장에 가까스로 다다른 학생들의 다급한 발걸음도 보였습니다. ㅠㅠ

모쪼록 어느 누구 하나 빠짐없이 시험 잘 치르셨으면 좋겠네요.

 

 

 


 

수험생 여러분들 수고하셨고, 모두 이번 시험에서 철썩~ 하고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김재규공무원학원은 항상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