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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김재규공무원학원 생생한 합격스토리

13년 1차 경기청 합격수기입니다. (펌)

작성일자 : 2017-02-22

안녕하세요.이번 13년1차 경기청 합격생입니다. 

 

간단하게나마 제 합격수기를 올려봅니다. 

 

제 수험기간은 2년 10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이번필기성적은 경찰학 80 , 형법 80 , 영어 75 , 국사 75 , 형소법 60....상당히 낮은 점수였음에도 불구하고 다행이 커트라인이 낮아서 합격한거같습니다.체력은 학원 센터에서 준비했고 38점 맞았고 가산점은 4점으로 응시했습니다. 

 

과목별 공부했던 내용을 간략하게 써보겠습니다.수험생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스면 좋겠습니다. 

 

 

경찰학 : 저는 경찰학은 김재규원장님책으로 공부했었습니다. 수업은 1년정도 듣고 자습을 했습니다.기출을 

 

반복해서 많이 풀었고,타학원 모의고사를 풀면서 내용을 보충했었습니다.그리고 시간나는대로 조용석 

 

교수님 경찰학 ox를 봤고 항상 문제를 풀면 오답정리를 많이했습니다. 

 

 

형법 : 형법은 처음에 조태엽교수님책으로 공부를 하다가 후엔 제가 따로 목차별로정리해서 봣습니다. 모의고사를 풀면서 신판레들을 정리하였고, 경찰학과 유사하게 기출을 많이 풀었습니다.총론 학설같은경우는 그냥 기출화 되었던 지문을 따로 정리해서 수시로봤고 판례정리할대는 제 나름대로 키워드를 다서 외웠습니다. 

 

 

국사 : 국사는 우선 교수님 판서를 가지고 많이 공부했습니다.항상 판서해주시는것을 정리했고 그걸 토대로 공부했습니다.그리고 문제를 많이 풀었는데 진짜 문제보면 답바로바로 생각날때까지 달달달 외웠습니다.그리고 어느정도 판서내용이 눈에 들어왔을때는 기본서회독수를 올렸습니다.특히 문화사에서 책나오는부분이나 경제사에서 동전같은거는 따로 정리해서 틈틈히 볼수있도록했습니다.제생각에 국사는 자신이 고민한만큼 점수가 빨리오른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저도 이번시험에선 국사를 망치긴했지만.... 

 

교수님 판서를 정리할대도 학생자신이 고민하면서 정리하시면 기억에도 더 오래남을거라 생각하기때문입니다. 

 

 

형사소송법 : 형소법은 손호상교수님 기본서로 공부했습니다. 우선 기출을 많이 봤고 그지문을 보고 옳은지 틀린지 어디부분이 틀리고 어덯게 고쳐야 맞는지 까지 생각할정도로 많이 봤습니다.그리고 기출을 풀더라도 기본서 확인은 항상했구요. 

 

 

영어 : 영어는 이영신교수님이 시키는대로 다했습니다.처음학원왔을때 영어 하나도 못풀었습니다.모의고사도 찍어 20점,.....그래서 교수님께찾아가 상담받았고 중학교 1학년 단어집(학원옆 늘푸른책방?거기서 파는거)부터시작했습니다. 솔직히 거기에 아는 단어 거의없었습니다....진짜 거의 밑바닥에서 부터시작했습니다.그렇게 단어잡고 품사공부하고 문장공부를 했습니다.그리고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말씀하신것처럼 문법을 정리를했는데 처음에는 스프링노트 한권을 다 채웠다가...3번을 다시정리했고 4번째 정리할때는 한챕터에 a4용지 한바닥 분량으로 정리됐습니다.그리고 교수님 생초리 단과를 듣고 이렇게 4개월?5개월정도 되었을때부터 학원모의고사 60점대가 나오더군요. 아 그리고 저는 단과시간마다 교수님께 스케쥴관리 받았습니다.모의고사 검사도받고.... 

 

그 후에 화토반단과를 들었고 여기서 두세달정도 듣고 나니 70점을 유지할수있었구요.그리고 타학원모의고사도 많이 풀어보고 기출문법 정리하라고 애기해주셔서 그문제에나온 내용을 문제옆에 정리해서 매일봤어요. 

 

모의고사 점수대가 80나왔을땐 단과를 안들었고 매일 학원가면서 화토반 단어집 작은거를 봤고 학원와서는 기출문법정리한거 2회분량봤고 문장공부좀했고, 점심먹고 저녁먹고나서는 기출단어 2회씩 보고 독해 3문제씩 꾸준히 풀었습니다.독해도 교수님 카페에있는 자료 뽑아서 풀었고 독해지문 다외울정도로 반복해서 풀었습니다.영어는 진짜 이영신교수님이 하라는대로 열심히 하는걸 권유합니다.앞서말씀드렸듯이 영어깡통에서시작해서 지난해 2차95점,3차85점,올해1차 75점받았습니다.시험보러가실때 과락만 넘겨야지 이런생각보다는 저는 항상 영어 무조건 100점맞는다라는 생각으로 불안감없이 시험보러 갔습니다. 

 

 

전제 : 제가 자습할때는 항상 2주에 전과목 1바퀴돌리자라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과목별,요일별 스케쥴을 짜서 생활했고 수험기간 처음부터 이번 필합때까지 매일 6시까지 왔고 10시까지 공부했습니다.진짜 우리 시험은 자기근성싸움입니다.포기만하지않으면 누구나 합격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모의고사는 모의고사 일뿐입니다.모의고사 점수에 너무 연연해하시지 마시고 자신이 어디가 약한지,어디부분이 강한지를 찾는데 의의가있다고 생각합니다.저도 지난해 3차시험에서 필합하고 체력에서 떨어져 다시 공부시작하는데 모의고사 항상 50~70점대 왔다갔다 했습니다.그런데도 이번 1차에 최종합격했습니다. 항상 모르는것이있으면 교수님들 찾아가서 물어보시고,힘들고 지칠때 여러분들이 정복입는 모습을 상상하시면서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두서없이 쓴글이였지만 무더운 여름 공부하시는 수험생분들에게 조그마한 힘이 되길바랍니다. 

 

이글을 보는 모든 분들 꼭 노력에 결실을 맺어 현직에서 뵙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