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 김재규공무원학원 생생한 합격스토리
① 필기시험 공부방법
소방학개론은 처음 접할 때 생소한 용어가 많아 까다롭지만, 한 번 틀을 잡아두어 효자 과목이 될 수 있었습니다.연소론, 화재론, 소화론 등 큰 틀을 먼저 이해하고 가지를 뻗어나가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무작정 외우기보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원리를 이해하는 데 집중했습니다.최근 비중이 높아진 계산 문제는 공식만 외우기보다 기출문제를 통해 변형된 문제에 적응하는 연습을 반복했습니다.기본서 회독 이후에는 단원별 기출문제집을 풀며 자주 틀리는 오답을 오답 노트에 정리하고, 시험 직전까지 그 노트만 무한 반복했습니다.
법규는 양이 방대하고 휘발성이 강해 가장 꾸준함이 필요한 과목이었습니다.법 조문은 토씨 하나 바꾸지 않고 출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원 교수님이 집어주시는 핵심 조문과 주체(소방청장, 시·도지사, 소방본부장 등)를 매칭하여 표로 정리해 외웠습니다.특히 '~할 수 있다'와 '~해야 한다', 그리고 숫자를 장난치는 문제가 많으므로, 이 부분을 형광펜으로 체크해가며 정밀하게 독해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또한 법이 자주 바뀌기 때문에 학원에서 제공하는 특강을 통해 개정 법령을 시험 직전까지 반드시 확인하고 들어갔습니다.
행정법은 처음에는 단어가 생소해 가장 방황했던 과목이지만, 기출의 패턴을 파악한 뒤로는 가장 점수가 안정적으로 나왔던 과목입니다. 생소한 법률 용어를 이해하는 데 초반 1~2달을 투자했습니다. 용어가 이해되니 진도가 빠르게 나갔습니다. 행정법 시험의 80% 이상은 판례입니다. 결론을 먼저 기억하고, 그 결론이 나오게 된 핵심 키워드를 매칭하여 눈에 익혔습니다. 긴 지문을 다 읽지 않아도 키워드만 보고 답을 고를 수 있을 정도로 훈련했습니다.시험 한두 달 전에 열리는 최신 판례 특강은 필수입니다. 여기서 출제되는 빈도가 높으니 반드시 숙지하고 가야 합니다.
② 체력시험과 면접시험 준비방법
체력시험은 필기시험 합격 이후에 준비하면 늦기 때문에 필기 공부와 반드시 병행해야 합니다. 저는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주 4회씩 학원 내에 있는 체력센터에서 꾸준히 운동하며 기초 근력과 악력, 배근력 등의 센서 요령을 미리 익혔습니다. 이에 더해 체력센터를 가지 않는 날이나 일과가 끝난 후에도 기숙사 내에서 유연성 운동과 윗몸일으키기 등을 매일 꾸준히 하며 기초 체력을 다졌습니다. 소방 체력은 종목별로 부상 위험이 크기 때문에 무리하게 무게를 올리기보다는 정확한 자세를 잡는 것에 집중했고, 필기시험 직후에는 매일 실전처럼 기록을 측정하며 페이스를 조절했습니다. 특히 유연성이나 왕복오래달리기는 단기간에 점수를 올리기 어렵기 때문에 학원 체력센터와 기숙사에서 평소에 쉬지 않고 대비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면접시험은 전문 면접학원을 다니며 전반적인 틀을 잡았지만, 결국에는 본인 스스로가 스터디를 통해 직접 말하는 연습을 반복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원에서 구성해 준 조원들과의 스터디 외에도, 따로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스터디원들을 더 구해서 여러 스터디를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과 모의 면접을 반복하면서 어떤 질문이나 분위기에도 당황하지 않는 법을 배웠고, 기출 질문을 토대로 서로 말하는 태도와 시선 처리, 목소리 톤을 정밀하게 교정해 주었습니다. 소방학개론과 소방관계법규에서 배운 지식을 시사 이슈나 소방청 주요 정책과 연결 지어 내 목소리로 답변하는 연습을 거듭하며, 제 경험을 진솔하게 녹여내어 여러 질문에도 두괄식으로 내뱉는 훈련을 스스로 반복한 덕분에 실제 면접장에서도 자신 있게 제 생각을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③ 면접시 받은 질문
1. 민원인이 집 앞 옥외소화전을 옮겨달라고 지속적으로 민원을 넣는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2. 동료가 부재시 동료의 업무를 해야한다면 하겠나
3. 그 업무에 관해서 본인이 모르는 업무라면 어떻게 하겠나
4. 초면인사람과 만날 때 어떤 것을 중심적으로 하느냐
5. 배려를 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게 된 경험 있나
6. 사무실 내 업무 중 충전중인 휴대폰에서 화재가 난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그 외 10개 이상 더 받았지만 기억이 잘 안납니다.
④ 위기 극복 방법
수험 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슬럼프와 불안감이라는 큰 위기를 겪게 됩니다. 저 역시 매달 치르는 모의고사 점수가 정체되거나 생각만큼 오르지 않을 때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슬럼프를 특별하고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장기전을 치르는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겪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점수가 안 나오거나 공부가 안될 때 억지로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지금 좀 지칠 때가 되었구나" 하고 담담하게 인정했고, 평소처럼 학원 커리큘럼과 운동 루틴을 묵묵히 지켜나갔습니다. 불안감에 무너지지 않고 슬럼프를 수험 생활의 한 과정으로 덤덤하게 받아들인 덕분에, 페이스를 잃지 않고 최종 합격까지 꾸준하게 달릴 수 있었습니다.
⑤ 올라에듀 기숙학원을 추천하고 싶은 점
가장 큰 추천 이유는 하루 일과와 생활 습관을 완벽하게 통제해 주기 때문에 오롯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는 점입니다. 혼자 공부하다 보면 쉽게 나태해지거나 잡념이 생기기 마련인데, 학원의 철저한 관리 덕분에 슬럼프가 와도 공부 루틴을 깨뜨리지 않고 끝까지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학원 내에 전문 체력센터가 있다는 점은 수험 생활 중 정말 최고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필기 공부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었고, 월수금토 체계적인 루틴으로 운동하면서 기숙사로 돌아와 매일 유연성과 윗몸일으키기까지 병행하는 데 최적의 동선이었습니다. 공부와 체력 관리를 한 공간에서 완벽하게 끝낼 수 있는 시스템 덕분에 지치지 않고 합격까지 올 수 있었기에, 의지가 약해지거나 효율적인 수험 생활을 원하는 분들께는 최적의 장소인 것 같습니다.
⑥ 본인 수강반(독학반/실강반)의 장점
독학반은 저처럼 이미 이전에 한 번 공부를 해서 이론 수업을 다시 들을 필요가 없는 재도전 수험생들에게 좋은 선택지였습니다. 기본 개념이 어느 정도 잡혀 있는 상태에서는 강의를 듣는 것보다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기출문제를 회독하는 순공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독학반은 불필요한 수업 시간 낭비 없이 하루 온종일 나만의 공부 스케줄에 맞춰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게다가 혼자 독서실을 다니면 생활 패턴이 무너지기 쉬운데, 독학반은 수업을 안 들을 뿐이지 학원의 시간 관리와 생활 통제는 그대로 받기 때문에 긴장감을 유지하며 하루 최소 10시간 이상의 순공 시간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는 내 진도에 맞춰 완벽히 독학으로 진행하면서도 학원의 관리 시스템과 내부에 있는 체력센터까지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었기에, 이미 회독이 되어 있어 수업이 큰 필요 없는 분들이나 주도적으로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싶은 분들께 이 독학반을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