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 김재규공무원학원 생생한 합격스토리
안녕하세요 이번에 2015년 1차에서 합격한 정방원이라고 합니다.
저는 서울청 일반남자에 지원하여 이번에 합격하였습니다. 일단 저의 공부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작년 2014년 2차 전의경특채에서 최종에서 떨어졌었습니다.
8개월만에 평균 85점이라는 고득점 필기 합격을 하였습니다. 저도 시험을 보고 채점하고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그저 문제푸는데 어? 이거같은데 이게 제일 정답 같은데 라며 쉽게 쉽게 풀고 시험도 30분이나 남아서 마킹을 30분을 하였습니다.
시험보고 제일 먼저 생각났던게 김재규원장님이였습니다. 김재규원장님이 하라는대로밖에 안했는데 딱 한문제 틀려서 95점을 받았습니다. 경찰학개론같은경우 공부할 때는 기본서, 법전, 십어먹는 암기노트, 객관식문제풀이, 토탈기출 이 다섯권말고 본 것이 없습니다. 그냥 문제가 조문에서 그대로 나오니 법전으로 공부한 저는 너무 쉬웠습니다. 다른 법과목도 마찬가지로 형법은 1개틀려서 95점, 형소법은 2개틀려 90점을 받았습니다. 저는 법과목을 공부할 때 조문부터 뽑아서 기본서 한번 싹 읽으면서 조문체크하고 조문 정리를 따로 하였습니다. 그것이 저에게 가장 큰 밑천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작년2차 최종에서 떨어졌을 때 제일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당장 시험이 있었기에 바로 마음을 잡고 공부하였습니다. 요행으로 받았던 점수가 아니고 실력을 쌓는 공부를 해서 그런지 바로 한달뒤에 시험에도 평균80점을 받고 가볍게 필기를 합격 할수 있었습니다.
저번에 떨어졌던 이유가 체력점수도 낮고, 면접도 많이 못 봤습니다. 그래서 떨어지자마자 바로 체력학원등록해서 아침 7시30분타임으로 운동을 하였습니다. 아침잠도 깨고 아침이여서 운동이 더 힘들었지만 저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덕분에 저번보다 체력점수도 5점이나 오르고 면접도 원장님이 말씀한대로 그대로만 준비해서 가서 잘 봤습니다.
체력은 오직 KPA에서 했습니다. 단기체력특강도 어느 학원에 뒤지지 않게 잘되있고 팀장님 역시 최고였습니다. 제가 저번 최종에서 떨어지고 느낀게 어느 하나만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필기, 체력, 면접, 인적성 모두 다 열심히 준비해야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 공부하시는 학생분들도 필기만 합격하면 다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모든 과목을 한 과목처럼 필기, 체력, 면접도 모두 한 과목처럼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의지만 가지고 끝까지 하시면 누구든 들어올 수 있는 관문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