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 김재규공무원학원 생생한 합격스토리
이름 : 이윤성
응시 지방청 : 서울청(일반공채)
먼저 제가 합격을 했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여!
14년 3월 부터 시작해서 15년 1차 합격이니 딱 1년이 걸렸어요
법이랑은 전혀 상관없이 살아온 인생이라 처음 공부할때 너무 어려워서 그냥 묵묵히만
했었는데 그 묵묵함이 무엇인지 오늘의 합격을 만든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합격의 비법은 3가지 인 것 같아요
첫번째는 진짜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 같아요 내가 지금 학원에 온 진짜 목적이
공부를 오래 하다보면 이런 진짜 목적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자기가 진짜 아파서 쉬는 건지 그냥 기숙사에 있고 싶은 건지 축구, 탁구, 야구, 농구를 하러 온건지 공부를 하러 온건지 갈피를 못잡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항상 이곳에 온 목적이 공부라는 것을 잃지 않는 것이 첫번째입니다.
두번째는 꾸준함이에여 수험기간이 끝나기 전까지는 하루도 쉬면 안된다는 것이 제 철칙입니다.
물론 아픈날이 있을 수도 있고 외박날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러한 날들에도 공부시간을 줄여야지 절대 공부를 놓아버리게 되면 감각을 잃어버리게 되기 때문에 저는 항상 조금이라도 책을 봤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불평하지 않기에요
같은 수험생입장이였지만 불평많은 사람치고 공부잘하는 사람 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밥이 맛이 없네","지도교사 쌤들 잔소리가 많네","시설이 맘에 안드네","종례가 기네","커리큘럼이 맘에 안드네"등 진짜 불평 많이들 하더라고요
이런 불평들 하기 전에 자기 성적표를 한번들여다보세요. 자신이 그렇게 불평이나 하고 있을때 인지말입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하세요 우리학원 밥도 잘나오고 지도교사 쌤들이 잔소리 아무 근거 없이 하지도 않습니다. 잔소리 하는 사람들 보면 잔소리 들을만 하니까 듣는 겁니다. 불평하기전에 자신을 한번 들여다 본다면 부끄러워서 불평 못할겁니다.
이 세가지만 지킨다면 누구든지 합격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진짜 제가 공부하면서 느낀것은 공무원 시험이라는 것이 머리 똑똑하고 이런게 필요가 없다는 거였습니다.
누가 얼마나 꾸준히하고 열심히 하느냐 이것이 합격의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흔들리지만 않는다면 반드시 성취할수 있습니다.
모든 김재규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 하시고 나중에 현직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지도교사쌤들과 부원장님, 기숙사 사감쌤들까지 합격수기를 통하여 감사하다는 말 전하게 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