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 김재규공무원학원 생생한 합격스토리
응시청:충북청 응시분야:전의경경채 과목별원점수:한국사 90 영어 75 형법 90 형사소송법 100 경찰학개론 85
안녕하세요~ 서울학원에서 공부한 고영삼 입니다. 저는 이번 시험 충북청에 합격했습니다.
최종합격해서 합격수기를 쓰고있는데 너무너무 기쁩니다. 작년 3차 최종불합격을하고 나서 최종합격이라서 너무나 감회가 새롭습니다.
한국사 김종우 교수님에게 수업듣는 모든분들 최종합격하길 기원하겠습니다.
저는 공채가 아닌 전.의경 특채 응시했습니다.
특히 공통과목과 법과목 비율이 똑같은 특성을 감안하여 법과목에 많이 투자하였습니다.
전의경 경채 응시하실 분들은 꼭 법과목 열심히 하셔서! 합격하시기바랍니다! 제가 아마 공채를 썼으면 또한번 고베를 마셨을겁니다 자신이 응시하는 분야의 특성을 파악하여 힘을 주도록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또 제가 작년3차에 101단에 응시하였다가 최종불합격 했습니다. 최종불합격의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체력 면접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들의 목표는 최종합격이기 때문에 필기합격후가 진짜 싸움입니다. 작년 체력 43점이라서 안심했지만 면접에 조금 소홀히하면서 안이하게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김종우 교수님이 면접관련 조언을 많이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도 이번에는 면접을 잘보게되었습니다. 필합 하신후에 꼭 종우쌤을 찾아가서 도움을 청하세요 손해보는거 하나없고 진짜 여러분들의 최종합격에 도움이 될겁니다.
부족하지만 제 수험 생활몇글자 적어보겠습니다.
한국사 (작년 3차-85 /16년 1차-90)
저는 한국사를 정말 못했습니다. 2014년도부터 2015년까지 제 한국사 점수는 50점60점...합격은 꿈도 꾸지못하는 점수대만 나와서 너무막막했습니다. 저는 처음에 서울김재규 기숙학원에서 김**교수님과 배**교수님의 수업을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흐름위주로 하다보니까 점수가 많이 오르지않았습니다. 결국 제자리인 점수를 올리기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러다가 기숙반을 나와서 회원제로 옮기는도중에 오가작통 포스터를 보고 김종우 교수님에게 문의하여 수업을 듣게 되었고 수업을 듣는내내 잠도오지않았고 재미있게 그리고 암기tip으로 수업을 해주셔서 너무나 재미있게 암기 할뿐만 아니라 지루하지않게 수업을 해주셔서 항상 단과 날이 오면 정말 재미있게 수업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교수님은 수업외적으로 형법,형사소송법,경찰학개론 등 법과목 또한 교수님 과목처럼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공부처음 입문 하시는분들은 공부방향도 잡아주고 주간 계획표도 짜주시니 필히! 김종우교수님께 어떤과목이던 상담해서 방향 잘잡아서 합격하세요!
영어 (작년 3차-65 /16년1차-75)
영어는 저는 정말 자신이없었습니다. 저는 김재규 학원에 있는 이영신교수님께 수업을 들었는데. 도움이좀 되었습니다. 영어는 단어집 회독수를 많이 늘리고 프린트랑 노량진에서 파는 이*기 영어 문제집 등으로 계속 공부하여 유지했습니다.영어를 제가잘못했어서 딱히 방법을 알려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영어도 반복이라고 들었고 저또한 기출과 단어장을 무한반복하였습니다.
형소법,형법(작년 3차-85 / 16년1차-100)/(작년 3차-80/16년 1차-95)
저는 형사소송법및 형법에 관심이 많아서 열심히 했고 또 점수를 잘받을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형소법은 손호상교수님에게만 수업을 듣고 문제풀이및 파이널 까지 손호상교수님 커리큘럼을 따랐습니다. 처음엔 경상도 사투리 특유의 발음 때문에 처음엔 힘들순있습니다.ㅋㅋ 하지만 적응되시고 나서 커리큘럼을 따르신다면 정말 고득점 형소법은 한번올려놓으면 잘안떨어집니다. 저도 점수변화폭이 45-55-65-80-85-95 이런식으로 조금씩올라가다가 결국 90점대를 넘기면 90점밑으로 잘안떨어집니다. 김재규 학원 다니시는 분들은 손호상 교수님 강추합니다. 형소법의 완벽한 해결책입니다. 그리고 기출문제 정말많이 반복하십시요 저는 형소법 기출문제집을 약 38회독 했습니다. 반복하시는 만큼 보입니다!! 정말 제말 믿으시고 기출문제집 회독수를 많이늘리세요 이러한 방법은 형소법 뿐만 아니라 형법 경찰학에서도 똑같습니다. 형법은 최정훈 교수님껄로 들었습니다. 형법은 정말 판례많이 보시고 기출문제집 1000제 돌리세요~ 방법은 정말 반복밖에는 없습니다. 판례보고 기출돌리고 판례보고 기출돌리고 이것만 반복하셔도 정말 시험대비 완벽합니다. 학설이나 이론에 끙끙하시는 분들은 학설 정말..최소한만..보고 가세요 학설보다가 중요한거 놓칩니다. 형소랑 형법은 정말 얼마나 반복하느냐가 점수를 바꾸는데 중요한것 같습니다.
경찰학개론(작년3차-90/16년1차-85)
경찰학개론 공부할때는 암기tip으로 공부하시는게 좋습니다 나만의 암기팁을 만들거나 교수님이 알려주신 암기팁으로 공부하시면 도움이 많이 될것입니다. 저는 조용석 교수님만 믿고 경찰학 개론을 공부했습니다. 정말 전 단한차례도 조용석 교수님외에는 경찰학을 들어보지도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강력하게 잘가르치시고 너무나 정확하고 빠르게 가르쳐주시니까 점수가 안오를수가 없습니다. 무조건 오릅니다. 경찰학개론은 기출문제집과 조용석 교수님 기본서 와 서브노트만 있으면 완벽커버됩니다 최소 85점은 확보하고 갈수있습니다. 여러분들 많이 보시는 장** 문제집이나 기본서보다 100배 낫습니다 실강을 못들으신다면 인강으로라도 듣기를 적극 권장드립니다. 경찰학개론은 조용석교수님입니다.!!
체력 (작년3차-43점 16년1차-45점)
저는 체력의 중요성을 주위분들에게 많이 들었기때문에 체력을 공부하면서 하루에 틈틈히 kpa센터에서 했답니다. 하루에 한시간씩 꾸준히 하였고 필합은 한후에는 트레이너 선생님의 말씀에따라 체력관리를 잘하였고 단기특강을 들으면서 점수가 많이 올랐습니다. 최종합격 요인은 바로 체력이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팔굽-10점 윗몸-10점 악력-7점 100m-8 1000m-10 이렇게 받았답니다. 특히 악력은 정말 안오르므로 필기공부하면서 틈틈히 해두시면 도움이 될거예요!! 꼭 체력을 미리미리 준비해두시면 최종합격 하기 무척 수월합니다. 팔굽혀펴기와 윗몸 악력 모두 kpa 트레이닝 센터에서 연습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저도 많이 도움을받아서 나중에 최종합격하는데 힘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100m와 1000m는 저는 공부를 마친후에 밤바다 학원근처에 있는 공원에서 100m 1000m 연습을 꾸준히 하였습니다
면접
저는 작년에 면접에서 불합격 요인이있는것 같아서 학원 교수님께 면접을 문의 드렸더니 어디가서 어떻게 해봐라 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정말 효과많이 봤고 면접을 잘준비하여 합격할수있었던것 같습니다. 면접 같은경우에는 개별 단체로 나누어 지는데 먼저 단체의 경우에는 6명정도가 한조가 되어 들어가기때문에 수험생들간에 호흡을 잘맞추는것이 중요한것같습니다. 저는 들어가기전에 절대로 우리끼리 싸우지말고 잘 단합하자고 말했고 들어갔을떄도 무난하게 면접을 마치고 나왔습니다. 개별은 정말 자기를 얼마만큼 어필하느냐에 따라 합.불합이 결정되는것 같습니다. 면접으로 뒤집는다는 말도있듯이 면접만 잘해도 최합할수있을것입니다. 부족했지만 학원교수님 덕분에 합격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꼭 교수님 찾아가서 괴롭히세요 도움달라고 그러면 여러분들 모두 합격하실수있습니다!
위기극복방법
공부하시다가 슬럼프가 오거나 정말 공부하기 싫을때 있잖아요? 그럴때 정말 자기가 하고싶은걸 반나절정도 하세요 저는 너무 공부가 안되고 힘들었을때 오전에 공부를 하고 오후에는 영화를 본다던지 학원근처에 있는 한강공원을 방문하여서 머리를 식혔습니다.(너무자주 쉬시면 안되요~~한달에 한두번정도) 수험생 여러분들마다 각자가 좋아하는일 취미생활등을 참지만 마시고 정말 너무 공부가 안될때는 주말을 이용하여서 조금씩 병행하세요 그러면 조금더 생동감있고 활기찬 수험생활을 이어갈수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운동으로써 공부하다가 센터가서 운동하시면서 스트레스를 푸시는걸 강력추천합니다! 체력도 대비하고 스트레스도 풀고.
마지막 입교를 앞두고..
저는 약 수험생활 1년6개월정도 거치면서 힘든일도 겪었고 좌절도 많이 했습니다.
지금 수기를 쓰면서 그동안의 수험생활이 떠올라서 눈물도 많이 납니다만.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말도있지않습니까?
여러분들도 지금 꿈을위해 이렇게 책상에 앉고 체력을준비하고 이러한 과정들이 뒤돌아 보면 정말 가슴뭉클한 과정들로 기억 남을것이고 꿈을이루기 위한 발판이 되기때문에 매순간순간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새 교수님 연구실에 앉아 저처럼 합격수기를 쓰고있을 겁니다.
면접을 하면서 들었던 명언이 있어요 '해를찍은 사진은 그해가 지는해인지 뜨는해인지 모른다고 합니다.' 이러한 짧은 순간에 제모든 수험생활을 보여줄순 없지만 위에 말한대로 교수님을 믿고 따라온다면 여러분의 꿈이 현실화되는 날이꼭올거라고 약속드립니다. 부족한 수기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여러분의 합격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