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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차 광주청 이관준(광주 캠퍼스)

작성일자 : 2017-02-22

공부방법

안녕하십니까 16년도 1차 광주청 전의경경채를 합격하게 된 이관준이라고 합니다.

저는 2013년도 경기지방경찰청에 필기평균 92점 실기 42점으로 합격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과목점수는 영어 65 국사 95 형법 100 형소법 100 경찰학 100 이렇게 나왔습니다. 저 또한 채점을 하고 놀랐고 무언가 해냈다는 감정에 정말 뿌듯했었습니다. 그렇게 중앙경찰학교를 280기로 졸업을 하고 경기지방경찰청 1기동대 1년, 안산상록경찰서 상록지구대 6개월 근무를 하던 중 다시 한 번 광주지방경찰청에 응시하여 필기평균 85, 실기 42점 과목점수 영어 75 한국사 90 형법 90 형소법 90 경찰학 80 점 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저는 특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본인 나름의 노하우와 노력과 공부방식을 통하여 이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확신합니다. 저에게 몇가지 공부할 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점들이 있다면

공부 시작하시는 분들의 단점은 처음부터 너무 파고들어 공부한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1회독때는 어떠한 과목이든 공통으로 필요한습관은 목차보기!!!!

 

목차를 너무 경한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정말 중요합니다.

시험장에 가실 때 들고 가는 것은 팬과.... 머리...뿐입니다.

믿을껀 자신의 머리뿐이라는 말과 같습니다. 그러면 그러한 머리속에 어떻게 내용을 넣느냐가 중요한데 마구잡이로 외우는 무대포식 공부방식은 기피해야 합니다.

저 또한 마구잡이로 외워봐서 압니다... 시행착오도 겪어보고 속칭 멘탈 붕괴도 와봤습니다.

마구잡이로 외우다 보면 하루동안 공부한 양은 많아 보일지 몰라도... 그것이 추적되고 1달이 넘어가면... 내용이 뒤죽박주 섞이면서 이게 어디 내용이지? 즉 두문자만 외우지 정녕 그 두문자가 어디서 나온 건지를 모르는... ㅋㅋ 말도 안돼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런한 오류를 잡아주는것이 목차!!!

공부를 시작하는데 큰 줄기를 잡아 가는건 가장 힘들고 어려운 작업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여야 합니다 고득점의 비결은 어떻게 보면 가까운 데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목차를 통하여 카테고리를 만드는 일.... 솔직히 1회독때는 내용은 잘 몰라도됩니다.

목차만 재대로 적을 수만 있어도.... 2회독때 어마어마한 효과를 거두실수 있을 것입니다. 내용이 스폰지처럼 흡수되는 기분이 이런 기분일까요?^^

 

 두번째로 중요한 일  핵심잡기

처음 공부할 떄는 많은 내용을 전부 알려고 하여서는 안됩니다.

정말 시험에 잘나오고 중요한 부분과 시험에 잘 안 나오는 부분을 강약조절을 해서 공부를 하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우선순위를 정해라? 그렇게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교수님이 정말 중요하다고 핵심강조 팍팍!!!그런 강조한 부분...ㅋㅋ 당연히 중요하겠지요?

예를들면) 고려시대 토지제도!! 나오면 일단 머리속에 생각나야하는건

1.과전이란 무엇인가      2. 전시과 vs 역분전     3. 전시과의 편천과정

이렇게 핵심포인트가 팍팍팍 생각 나신다면 양을 줄여가면서 일단공부를 잘하시고 계시는 것 입니다.

 

경찰학을 예를 들자면

정보경찰- 정보의 순환과정 . 집시법   보안경찰 - 국가보안법. 보안관찰   

외사경찰- 인터폴, 형사사법공조, 범죄인인도법

 

처음 공부하시는 분은 이렇게 중요한 부분위주로만 복습과 공부를하시고 나중에 회독 수가 늘어갈수록 사이드메뉴를 공부하는 것이 우선순위를 알 수있고 이 파트에서 어느 부분이 중요하고 어떤 부분이 시험에 잘 나온다라는 커다란 포인트를 알고 공부하시는 분과 그냥 모르고 무작정 공부하시는 분과는 효율성면에서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세번째 중요한일  기출문제집 활용 

솔직히 1회독 . 2회독 하신 분들 기출문제집을 푸시라고 하면 그냥 문제를 푸는데만 연연하시는데 공부방식을 학원이나 동강을 통하여 이론수업을 하였으면 기출문제집을 통하여 문제를 틀리고 맞고에 중점을 두시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경향으로 나오느냐 그것을 파악하기 위해 기출문제집을 푸는 것입니다.

1회독하시 분은 기출문제집 푸시지 마시고 그냥 지문 하나하나를 읽고 해설을 통하여 공부를 하시고 모르는 부분은 기본서로 들어가서 찾아보면서 이해하는 식으로 하시면 많은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즉 문제집을 통하여 공부 하라는 말이 이런 식으로 해서 나온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무튼 문제풀이 들어가기 전까지 기출문제집 마스터는 당여히 해내야 할 숙제겠죠?(여러 번 보시다 보면 눈에 많이 익는 답니다~) 기출문제도 안보고 시험을 보러가는 분은... 수험생으로써 예의에 어긋납니다. ~ ^&^

 

 처음 공부를 시작 하시는 분은 이3가지는 꼮 기억하시고 공부 하신다면 많은 도움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자 이제 그러면 6개월이라는 시간을 큼지막하게 그려본다면

6달에서  4달.....2달...이렇게 나누시고

4달-2달을 위한 준비기간

2달(시험전) 혼신의 힘을 불태울기간 ㅋㅋㅋㅋㅋ

 

솔직히 모든 시험은 2달~3달 정도로 판가름 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시험 전에 마지막까지 정리 한 책을 여러번보고 가느냐...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일입니다.

오랜기간 5회독? 몇년동안 10회독? 의미 없습니다. 단기간... 2달 3달을 통하여 단기암기기억 능력을 활용한다면 큰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미친듯이 공부한 경험으로 스테미너상으로 2달.3달이 한계였습니다.

계속 그런식 으로하면 막판에 쳐진 경험이 있었습니다.

정리하면 앞의 4달은 2달을 위해 무기를 갈고 닦는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어느정도 템포조절 해 가시면서 공부를 하시고 기본이론 충실히 하시면 됩니다.... 이럴때 기본서를 단권화하는 기간이라고 할수있죠?

시험 전 막판 2달 이기간은 미친듯이 공부!! 중요합니다. 솔직히 시험은 이 때 판가름납니다. 4달 동안 공부가 질리지 않도록 스테미너 조절을 잘 하시고 착실히 공부해왔다면 자 이제 그동안 아껴뒀던 것을 폭발할시기입니다.

대신...이 기간에는 기본이론 듣기보다는 문제풀이을 추천합니다. 새로운 내용을 창조하는 기간이기 보다는 지금까지 배웠던 내용을 반복하고 최신판례 개정내용 등등을 문풀을 통해 습득하는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하는방법도 중요하지만 훌륭한 멘토의 역할 또한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본인의 교수님을 믿고 좋은 말씀이나 공부하는 노하우 참고하여 자기만의방식으로 승화시킨다면 솔직히 모든 과목은 문제없을 듯 싶습니다.

항상 포기하지 말고 자신이 가장아름답게 꽃피울 수 있는 계절을 기다리며 항상 파이팅 하시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체력

 

솔직히 저는 실기준비는 따로 안했습니다. 매일 공부하면서 하루에 1시간씩은 스트레스풀겸 헬스나 운동장을 뛰고 체력관리를 했던 것 같습니다. 원래 운동을 좋아해서..

공부만 하다가 필합하고 실기준비해야지!! 생각하시분들? ^^ 큰 코 다칩니다.ㅠㅠ

제가 주위를 지켜온 바로 단기간에 체력점수가 오르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실기 학원에서 요령 같은 건 알려준다고 하더라도 인간의 몸이 꾸준히 단련을 해야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갑자기 절대로 실기점수 급격히 오르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공부 하실 떄 틈틈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체력을 관리 해 놓으면 실기를 준비 하시면서 학원 다닐 때 도 몸에 부담이 안가고... 그나마 점수를 조금 더 올리는데 효과적일 듯 싶습니다.

헬스 끊기 그러시는 분들은 운동장이나 집에 가서 팔굽혀펴기정도는 잠자기 전에 꾸준히 하시면 좋아요!

저는 이번에실기 100m- 12.2 1000m-3분16초 윗몸-52 팔굽-47개 악력이 6점이네요...

토탈 42 저도 달리기는원래 어느정도 잘하였고 윗몸이랑 팔굽은 실기를 준비하면서 많이 올렸지만 광주청 극악의 깐깐함으로 팔굽은 연습한 만큼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윗몸은 FM으로 원하던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악력은 단 기간에 해 보려고 했는데...ㅋㅋ 점수가 잘 안나왔습니다.  해보니까... 역시 실기는 미리미리 공부하시면서 준비 하시는 분이 나중에 가더라도 토탈4점~5점정도 올리는 것을 많이 봐왔으니 참고 바랍니다.

미리미리 준비 안하시는 분들 정말 피를 보는 분들 많습니다. 갑자기 무리해서 허리 삐긋하고 근육파열되고...그러한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는 운동습관을 들려주는 것이 필수!

인적성 면접준비는...학원특강을 통하여 잘 알려주실 것 같아서 생략하겠습니다.~!

 

면접

면접은 학원을 등록하게 되면 6명~8명 인원을 조정하여 조를 짜주게 됩니다. 저희 조 같은 경우에는 토론위주로 면접준비를 많이 하였습니다. 2주정도는 시사와 상황질문, 기출되었던 질문을 통하여 공부해오고 서로 이야기하며 다른 사람앞에서 말하는 연습을 많이 하였고 나머지 2주는 실면 모의고사 형식으로 개인면접/ 단체면접 형식으로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대답을 하면 간혹 압박을 줌으로써 그사람의 안좋은 습관을 관찰하여 피드백을 해주는 형식으로 연습하였습니다.

혼자 면접준비를 하기보다는 다양한 사람과 어울리며 토론을 한다면 면접준비에 큰 도움이 된다고 확신합니다.

 

 

위기 극복방법과 노하우

저 같은 경우 가장 큰 위기라고 한다면 현직에서 일을 하면서 재시험을 봐야한다는 부담감 이었습니다. 임용이 된 후 1년 6개월동안 근무를 하면서 고향으로 간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평소 지병이 있으시던 아버지의 건강상태가 심하게 악화되었고 어머니 또한 관절염 때문에 거동이 불편하였습니다. 하지만 형제들은 모두 타지에 있어서 보필할 사람이 없어 자식 된 도리로 고향인 광주로 가서 직장을 구하되 제 꿈인 경찰을 포기할 수 없어 2016.2.11. 휴직을 하고 2016. 3. 19. 1차 필기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두려웠습니다 휴직이란 저에게는 크나 큰 리스크가 있었고 꼭 내려가야하는 이유또한 존재하기에 제가 목표해야할 일을 해내야한다는 압박감이 정말 컷지만 그럴수록 저는 마음을 다잡고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마음을 되시기며 제가 앞으로 이루어야할 목표만을 생각하니 한결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그렇게 자신을 믿고 앞만 보고 달려 가다보니 목표를 이룰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떠한 일이든 비슷한 것 같습니다. 사람은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먼저 느낀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키워야 할 것은 자신에 대한 믿음과 신뢰 그리고 용기 추상적일 수 도 있지만 자신만의 무언가를 찾는다면 어떠한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저의 합격수기를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모두 소망하는 일 꼭 이뤄냈으면 좋겠습니다.(__) 감사합니다.!!

 

기타

응시청: 광주지방경찰청

응시분야: 전의경경채

과목별 원점수: 영어 75 한국사 90 형법 90 형사소송법 90 경찰학 80

체력점수: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