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학원의 냥이네
올해부터 안동캠퍼스 내에서는 심심찮게 고양이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ㅎ
화단이나 나무 등으로 은신하며 각 건물을 이동하고 있었는데요~
겨울이 찾아오고 날씨가 추워져, 학원에서는 고양이들을 위한 집을 마련해주었습니다. ㅎ
비나 눈이 올 때 피해 있기 좋은 은신처가 되어줄 것을 기대하면서 말이죠.
얼마 전에는 직원 한 분이 사료를 그릇에 담아 놔두셨는데, 다음날 싹 비운 접시를 발견하셨다고 합니다.
직원들의 십시일반 도움으로 캠퍼스 내 냥이네가 따뜻한 겨울을 났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