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 김재규공무원학원 생생한 합격스토리
안녕하세요.
저는 금우섭 입니다
필기합격후에 인.적성특강 그리고 면접특강, 을 학원에서 준비하면서
부원장님과 약속한것이 있습니다.
최종합격하면 합격수기 남기겠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이것이 부원장님께서 모든것을 베풀어 주시고서는
우리들에게 바라는 단 하나였습니다.
학원에서 이러한 준비를 해주는것이 얼마나 큰 감사함인지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2007.2월부터 시작해서 09.3차를 처음으로 필기합격하면서
항상 저 혼자만 행동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체력을 마친후에 학원시스템에 메달렸습니다.
그렇게 하게된것은 그동안 자만했던 자기 반성이었고
낮은 점수이지만 예전과 다르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의지였습니다.
공윤성 순경님께서 모든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특강날을 위해서 지정휴무를 써가면서 오전부터 오후늦게까지 해주셨습니다)
노량진에서는 이런한 준비를 하게된다면 인.적성특강비7만원. 면접특강비5만원,
정도가 쓰여집니다.
이러한 것에 비하면 우리 학원은 정말 멋진학원 아닐까요?
원장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다시 후배들에게
아무댓가 없이 배풀고자 하는 선배 경찰의 마음.
이런한 마음가짐은 원장님 강의를 들어야만 새길수 있는 것이라고
저는 감히 그렇게 생각합니다.
인격 형성을 위해서 원장님께서는 주옥같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경찰학개론을 배우면서도
4가지 덕목을 올바르게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항상 하셨습니다.
저는 이번시험 합격에 대해서 냉정한 평가를 하자면 이렇습니다.
합격자 순위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이름을 올린 학생. 341번째로 말입니다.
서울청 커트라인 77점.
가채점점수 경75 수70 영60 형소법90 형법90
자격증 1종대형 2점 체력27점(40점만점)
이것이 전부입니다.
지방청 면접때 모여서 서로에 대해서 물어보면
가산점 5점. 체력은 30점이상. 필기점수는 80점을 넘는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다만 그동안 조금씩 준비하였던 것이 있었습니다.
점수화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기저기 주워 들은것이 있어서 말입니다
헌열 50회이상. (30회 이상은 은장수여)
지역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서 2달정도
사회복지사 분들과 똑같이 출퇴근 하면서
(월-금. 오전 9시30분- 오후 6시)
장애우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부끄러운 행동을 조금 했습니다.
그동안 시간을 확인할수 있는 문서를 발급 받을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입니다.
모든것을 시간화 한것을 보았는데
그시간들은 법원에서 명령받을수 있는 시간을 초과한듯 합니다.
이번 자기소개서에 모든것을 제출하였습니다.
예전보다는 조금 두꺼워진 소개서를 보면서 마음은 조금 두둑하였습니다.
하지만 욕심낼수는 없었습니다.
모든 객관적인 점수들이 모두가 바닥 이었으니까요.
면접스터디 9명 중에서도 제가 가장 낮은 점수여서
그만 포기하고 나오려고 하였습니다.
"원장님과 학원에 절실한 마음으로 믿고 의지한다면 좋은 결과를 맺을수 있습니다."
이 짧은 한줄을 여러분에게 쓰기위해서 저는 5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존심 . 오만함 . 자만심. 으로 가득한 시간 들이었습니다.
저보다 젊은 여러분들은 . 청춘의 청춘들인 여러분들은
이런한 마음없이 준비하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그러기에 긴 시간은 들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학원사무실 직원 모든분들과
부원장님과
김재규 원장님께
깊이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