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 김재규공무원학원 생생한 합격스토리
안녕하세요!
요번 2015년 제1차 경찰공채 충남청에 최종합격한 홍민수입니다.
저도 얼떨결에 합격을 했고 제가 했던 공부방법이 좋은 건 아니지만.. 몇 자 끄적끄적 적어보려 합니다.
<2~3월>
저는 2014년 2월 안동기숙학원에 들어왔습니다. 처음엔 모든게 낯설고 2개월 동안엔 그냥 실강만 듣는 거에 집중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니 머릿 속엔 들어오는 것은 없고
모의고사는 밑바닥이고 집중해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한국사를 가르치고 있는 김종우 교수님과 상담을 하게 되었고 영어 한국사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교수님이 운영하는 오가작통제를 하면서 한국사랑 영어 중심으로 처음으로 공부에 집중을 했습니다.
<4~6월>
주로 공부한 과목: 영어 한국사
일단 영어는 그 당시 신민진교수님의 기초영어를 깊게 팟습니다.
영어가 중요하기 때문에 중학영단어 능률보카등 보면서 주어 동사 끊어 연습을 매일 하고 하루에 6시간 정도는 영어하는데 시간을 보낸 거 같습니다.
그 외의 시간은 오가작통하면서 한국사 교수님이 숙제를 내주시는 과제 및 판서한 내용을 암기하는 데 총 집중을 했습니다. 무턱대고 문제를 푸는 것보다 머릿 속에 닥치고 암기하는게 맞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교수님이 그 테마에 맞는 문제를 내주시는데 한국사는 이런식으로 공부를 했던게 고득점을 맞는 비결인 것 같습니다.
<7~8월>
주로 공부한 과목: 영어 한국사 형법
이제 한달 뒤면 2차 시험이라서 법과목 하나는 공부하는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영어는 시간은 그대로 두고(이당시 성적 55점) 한국사(70점)를 시간을 좀 줄였습니다. 대신에 형법을 인강을 돌렸고 54강 강의를 2회독 정도를 했습니다. 이때는 문제보단 개념자체를 이해하는데 주력했습니다.
<9~10월>
주로 공부한 과목 : 영어 한국사 형소법
8월달 시험 필수과목 영어 65 한국사 75 점을 맞으면서 이때 조금씩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평소에 영어 한국사를 공부한게 헛것이 아니었단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제는 법과목을 집중적으로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형소법을 시작했습니다.
손호상교수님의 기본강의 1회독 돌리고 기본서 1회독을 했고 조문 판례1회독을 했습니다.
나머지 시간은 영어는 매일 하였고 한국사는 일주일 2번꼴로 집중 공부하였습니다.
<11월>
주로 공부한 과목: 영어 한국사 경찰학
형소법을 그렇게 끝내고 이번 과목은 경찰학을 공략했습니다. 이것도 역시 조용석교수님의 기본강의를 토대로 판서노트를 만들고 집중 암기하는 시간이 많았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경찰학 O.X로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외 시간은 영어랑 국사 문제풀었습니다.
<12~2월>
영어 국사를 필두로 한과목씩 집중마크 공부했고 이 시기엔 only 문제풀이만 했습니다.
학원에서도 일주일에 각과목당3회분씩 동형모의고사를 실시했고 다 풀었습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간단한 오답노트를 만들고 시험풀고 오답보고 계속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필기 합격했습니다.
<요약>
영어 국사는 공무원시험의 깡패이므로 필수로 꼭 잘맞아야 하므로 매일 해야함.
영어 국사가 어느 정도 되어있는 상태서 법과목 하나씩 각개격파해야 함.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